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비판 (문단 편집) ==== 무책임한 저연령층 및 사회적 약자 교육관 ==== 폐쇄된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든 아니든 운영진의 고압적인 태도는 운영진을 따르는 몇몇 네티즌과 같이 흔히 인터넷에 [[초딩]], [[잼민이]]라는 멸칭으로 취급 받는 저연령층, 특히 사회성이 부족한 소외된 저연령층에게 상처를 가한다. 네티즌들은 운영진과 비운영진을 포함해서 저연령층을 교육시키는 것은 [[교권]]의 책임이고, 정신질환자의 이상행동을 관리해야 할 것은 정치인과 의사들의 책임이고, 왜 우리가 [[진상]] 및 [[손놈]] 및 [[악성 민원]]으로 보이는 존재를 쫓아내기 바빠 힘들어 죽겠는데 굳이 저연령층 교육관에 신경 써야 하느냐고 반문한다. 심하면 사회에 나온 이상 인터넷을 하면 알 건 다 아니 어른과 다름없다고 우기기도 한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태도는 잘못되어 있다. 2000년대까지의 [[교권]]의 [[야자]], [[체벌]], [[촌지]]라는 [[악습]]을 증오하고 어른이 되어 [[중소기업/구인난]]에 관련된 사내 부조리와 [[임금체불]]을 증오해온 네티즌들은 인터넷을 그저 현실의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기 위한 하수구 정도로만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뉴라이트]]와 [[대안 우파]]가 판치는 판에 [[동물권]], [[채식주의]], [[정치적 올바름]] 지지층 등의 자칭 인권운동가들도 다를 것이 없어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이라는 [[파시즘]]을 일으켰다. 심지어 문제의 부조리들을 정당화하는 어른이 네티즌으로서 활동해 [[테라포밍]]을 노리기도 한다. 저연령층이 인터넷에서 잘못된 교육을 받을 가능성을 배제하고 무시한 네티즌들은 악성 네티즌을 양산하는 인간 수용소가 되어갔다. 저연령층이 인터넷을 할 정도면 어른이 되었다고 잘못 생각하고서 오프라인에서 하지 못하는 온라인의 더러운 욕설 문화를 퍼뜨리면서 남탓을 하는 것이 네티즌의 현실이다. 흔히 [[초딩]]이나 [[잼민이]]가 [[네덕]]을 많이 한다고 비판하지만 아동 청소년의 행동은 어른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선천적으로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미성년자도 있겠지만 이를 제외하면 현재 [[초딩]], [[잼민이]], [[꼰대]] 등의 멸칭으로 서로를 증오하는 인터넷 환경을 만든 것은 결국 몰래 [[텔레그램]]이나 [[디스코드]]를 쓰면서 외부와의 소통을 차단하고 뒷담화를 지속해오면서 외부인에게 불친절하게 공지하여 오프라인의 스트레스를 온라인에 배설한 어른 네티즌들이다. 중증 정신질환자와 정신장애인이 보건시설 ip를 사용하는 것을 절제하지 못하는 것에 네티즌들은 정치권에 적극적으로 해결을 요구하긴커녕 그냥 그들을 편하게 차단하는 데에만 힘을 썼다. 어차피 정치권과 재벌이 사내 부조리, 임금체불, [[회식]], [[야근]] 문화에 적극적이고 인터넷을 중독자들이나 쓰는 것으로 생각할 것이니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자포자기하면서 말이다. 다른 나라라고 다를 게 없는 게 일본에선 상식인들이 [[정치적 무관심]]을 가진 이유로 [[자민당(일본)]]을 비판해도 안 해도 나라가 바뀔지 모르겠다고 하여 [[넷 우익]]만 큰소리를 뻥뻥 쳐 [[침묵하는 다수]] 현상을 겪고 있다. 그 결과 오프라인에서는 가끔 충돌이 있긴 해도 서로 이해하고 타협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과 달리 온라인은 인외마경이 그대로 대물림될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